이거 큰일이다 눈물이 멈추질 않아서... 나빌레라
보기전에는 무슨 발레드라마야 주인공 누구??? 이 할아버지?? 송강은 또 누구고?? 나문희 믿고 가볼까? 이생각이었다 나의 정말 크나큰 착오였다. 이 드라마는 미쳤다. 보는내내 자극적인 맛 하나도 없이 자꾸 두 남자의 우정, 그리고 가족애, 그리고 꿈을 위해 도전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정말 이름모를 시골 맑은 봄날의 시냇물 처럼 풀어가는데 한번의 지루함이 없다는 것이 미친 드라마라는 생각을 하였다. 대배우 김인환, 나문희가 극에 중심을 잡으며 묵직하고 안정적이게 극을 이끌어 가면 이 배우 송강은 진중하지만 때론 여린 연기를 보여주며 환상의 캐미를 보여주는데 특히 김인환배우와 송강이 서로를 이해하며 서로의 마음을 알아갈때는 절로 얼굴에 미소가 지어진다. 연기의 구멍 하나없이 주조연 할거 없이 멋진 연기를 ..
넷플릭스, 티빙, 웨이브, 왓챠 작품 리뷰~
2021. 6. 1. 12: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