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을 잘 읽지 않는다.
사실 뭘 읽는건 좋아하는데 책을 진득허게 보고있질못한다
그래서 책좀 읽어야겠다 생각했다.
쉽고 재미난거부터 읽자 하고 생각하고 고른책 바로 해리포터다.
사실 해리포터는 불의잔까지 중학교때 읽은적이 있다.
재밌게 읽은 기억은 나는데 그 이후 나는 디아블로라는 악마에 빠져 독서를 멀리하게 되었고 ㅋㅋ이후 해리포터는 영화로도 책으로도 보지않았었다.
와이프가 특히 해리포터를 좋아해서 우리집엔 해리포터가 전권 다있다.ㅋㅋ
여튼 진득하게 읽어야겠다 생각하고 1편을 오늘부로 다봤다. 읽다보니 예전에 본 기억들이 새록새록 난다. 해리와 해리사촌.이모.이모부 그리고 론과 헤르미온느등ㅋㅋ어릴때 이걸 읽으며 참 설레였던 기억이 있다. 다음권 보려고 친구한테 빌리고 ㅋㅋ
재밌다.ㅋㅋ이걸보니 영화도 봐야겠단 생각도 들고 어릴때 추억도 떠오르고 하니 좋다.
살인자의 기억법 (0) | 2021.04.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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