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쉬크 하이드로5 프리미엄 사용기

잡동사니 리뷰

by 초보대디 2022. 12. 26. 15:38

본문

728x90

나는 얼굴에 수염이 있는것 싫어해서 하루에 한번 꼭 면도를 한다.

지금까지는 전동면도기를 이용해서 면도를 해온 편이다. 

코로나 기간 마스크를 쓰니 사실 크게 면도에 신경 안쓰러운 됐고 대충대충 하는 경향이 있었는데

점점 마스크 벗을 일이 많이 생기다 보니 점점 습식 면도를 다시 해야 하나 생각을 하게 됐다.

글을 시작하기 전에 단연코 면도의 깔끔함은 그 어떤 면도기도 질레트를 따라오기 힘들다는 것은 명백한 사실이다.

근데 그 가격이 너무나 사악하기 때문에 그에 대한 대용으로 쉬크 도루코 그리고 요즘은 와인들이 면도기 등을 사용하기도 한다.

나도 질레트는 거의 10년을 사용 했었지만 예전에 잔뜩 도루코 7중날을 사놓은 적이 있어 한동안은 도루코를 이용했다.

그런데 솔직히 말해 내 피부에 도루코는 잘 깎이지요 않는데다가 피부에 자극도 많이 가서 차라리 그럴꺼면 전동면도기를 쓰는데 낫다고 생각이 들 정도였다.

그런던 중 마침 쉬크 하이드로5 프리미엄 이 할인을 하길래 그래 속는군 치고 한번 써볼까 하고 구입하게 되었다.

모양은 그냥 그렇다. 솔직히 질레트의 비해서 멋이 없긴했다. ㅋㅋ 근데 나만 쓰는건데 멋있어서 뭐하나..ㅋㅋ

중요한건 절삭할 그리고 피부자극 일체니.

처음 사용하는거니 심혈을 기울여 일단 면도기를 따뜻하게 불리고 세수를 한 뒤 면도젤 묻히고 면도를 했다.

첫느낌은 아~~~ 다른사람들이 말하던 것 처럼 확실히 피부자극은 없구나 였다. 그도 그철거시켜 이게 살짝 피부에서 날을 띄우는 안전가드? 그게 두껍기 때문에 피부자극이 적을 수 밖에 없다. 그러면 이건 다음날로 피부밀착이 확실히 질레트의 비해 덜 된다는 뜻이다.

절삭력을 확실히 질레트의 비하면 90프로 수준? 정도 될 것 같지만 피부자극도 확실히 덜하고 매일 면도를 해야 하는 부담이 있는만큼 가격도 착하니 내가 봤을때 나에겐 가장 잘 맞는 면도기가 아닌가 싶다.

절삭력 과 피부자극은 반비례 할 수 밖에 없다고 본다 자기에게 맞는 면도기를 찾으면 그만인가 싶다.

하지만 나에게 도루코는 그 두개다 만족못시킨 이상한 제품이긴 했다.

728x90

관련글 더보기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