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모범택시 정주행 중
아직 결말이 안난 드라마이니 별점은 보류 지금까지 느낌이다. 펜트하우스, 괴물 다 끝나고 볼게 참 없다 싶었는데 남들이 재밌다고 해서 보기 시작했다. 간략한 내용은 사회의 악인들 때문에 가족을 잃은 사람들이 모여 사회 정의구현을 위해 노력한다는 내용이다. 정의구현, 권선징악이 내용이기에 내용이 유치해 질 수 밖에 없다라고 생각했다. 그런데 그걸 떠나 좀 아쉬운건 이제훈의 액션연기이다. 액션연기가 안되는 건지, 대역연기를 쓰는데 대역이 머리스타일 체격 다 달라서 ;;; 극에 흐름에 너무 방해가 된다. 이정도 배우면 액션연기의 대부분을 본인이 해주면 좋을텐데. 그점은 조금 아쉽다. 실제 사건들을 재구성한 부분들이 많아 사이다 라고 느껴지기도 하지만 연출적인 부분도 조금 아쉬워서 정주행을 계속 해야 할지 고민..
넷플릭스, 티빙, 웨이브, 왓챠 작품 리뷰~
2021. 4. 28. 13: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