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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디아크리조트 2박 내돈내산 후기

허접스런 여행기

by 초보대디 2021. 6. 4.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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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여행을 좋아한다 광주서도 멀지않고
바다분위기 느끼면서 좋은 리조트,팬션들이 많아서 가성비로 이만한곳이 없다고 생각한다.
처음엔 돌산 모핀 카페에 갔다가 거기에 있던 핀란드의 아침 리조트를 보고 거기로 가려했는데 애가 아파서 취소했었고 애가 낫은후 다시 알아보니 방이 좀 작다는 이야기에 포기했다 우리애는 방이 좀 커야되서ㅜㅜ
그래서 대안으로 알아보던중 디아크 리조트를 알게됐고 수영장,경치등이 맘에들어 예약 2박을 하게됐다.

아주 편안한 크기의 침대2개

아이와 놀러가려다보니 항상 이사이즈의 침대가2개필요한데 딱알맞았고 아이도 엄청좋아했다.

여긴 실내돔이고 이 앞에 수영장이 있다

당초 바베큐를 할 생각이었는데 그날 강풍으로 이런 실내돔에서 가스그릴로 대체됐다.ㅜㅜ 하지만 해질녘 풍경이 지린다.


숯불하려고 목살만 사갔는데ㅜㅜ

수영장모습 이날도 아이가 감기기운있어 결국 수영장은 못갔다.

수영을 못하는 아쉬움을 욕조에서 달랬다.진짜 석양 죽였다

이틀을 묵으면서 수영을 못한게 너무아쉬웠지만 온수풀 관리도 매일 잘되고 리조트 전체적으로 서비스도 진짜 좋고 깨끗해서 인상깊었다.

조용하게 커플 가족간 여행잡는 사람들에게 강추하고싶은 리조트다.
돌산 거의 초입부라 여수시내랑 그리 멀지도않고 리조트내에 편의점 카페있으니 편히 이용할수있어 좋았다.

내가연애시절이었다면 진짜 많이 왔을거같다.

갔다온지 1주됐는데 3살내기 우리애가

방 방 하면서 그 방을 또가자고 한다
정말 좋았나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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