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가를 데리고 가니 제약이 많다
내가좋아하는 육회비빔밥도 콩나물국밥도 먹기 쉽지않다
아가가생긴 이후 우린 꼭 생선이 나오는 식당에가게된다
그래서 한식당을 가고
저녁은 한옥마을 근처 한울식당이란곳에 가게됐다.
특별할거 없는 백반식당이었다
사실 전주에서 특별한음식이란거 예전 가맥집들?정도였던거같은데 그런곳을 갈수없고
조점x피순대도 사람이 너무많아 패스ㅜㅜ
맛나긴한데 아쉽긴하다 못가서
저녁을 먹고 거리에서 육전을(이건그냥 고기전이다)사들고 한옥숙박으로 들어왔다
ㅜㅜ 한옥숙박은 아이를 재우고 와이프랑 딱히 맥주를 마실공간이없다ㅜㅜ 몰래 애깰까봐 조용히 맥주한잔하고
11시에 자려는데 안그래도 소리에 취약한 공간에 무개념 가족들이 문을 열고 지들끼리 떠들어
무슨 노상에서 자는줄알았다ㅜㅜ 밖에 불도 다들어오고ㅜㅜ진짜 예민한사람들은 비추다 한옥스테이는ㅜㅜ
날이밝고 경기전이랑 못가본 골목을 좀 구경한뒤
그냥 집에가기로 했다ㅜㅜ
최악었다 이여행 다신 갈일없을거같다 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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