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점심을 먹고 아이가 차에서 자버리는 바람에 어딜 놀러가자는 와이프의말1에 전주를 가기로 했다.
근데 가는 길에 급 1박을 하자는 제안에 그러라고 했다.ㅜㅜ
나는 이때 말렸어야 했다 그녀를 ㅜㅜ
한옥에서 숙박한다기에 그러라고 했고 우리는 미래의 대참사도 모르는채 1시반을 차를타고 전주에 도착했다.
처음부터 불안했다 ㅜㅜ 주차할곳이 없었다ㅜㅜ정말하나도없었다
ㅜㅜ저 멀리 차를 대고 한옥숙박에 도착했다
난 예전 30년전 우리 외할머니집인줄 알았다 ㅜㅜ
1박당 13만원짜리다 ㅜㅜ이 좁디좁은 방 한칸이 아무리 관광지라지만 진심 여기에 좀 보태면 제주에서도 좋은 호텔로 갈수있다ㅜㅜ
그래 경험이다 생각하고 한옥마을 구경에 나섰다
사실 새로울건없었다 한옥마을만 5번은 와본거같다.
근데 올때마다 느낀다 도대체 이게 뭔 근본없는 관광지인가 죄다 길거리 음식들, 한복체험,사진관
갈때마다 생각했던건데 왜 또 속았을까ㅜㅜ
글이 너무길어진다 2부는 내일쓰겠다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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