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글이다. 뭘 사려거나 이용후기를 보자면 다들 막 사고 나서 리뷰이고 잠깐 쓰고 후기라 좀 다른 정보들이 많던터에
한달 혹은 몇년 이상 써보고 후기를 써보면 어떨까 싶어 미천한 글실력이지만 글을 써본다.
요즘 신발에 관심이 많이 생겼다.
육아를 하다보니 별관심이 다 생긴다.
원래는 99X시리즈를 가지고 싶었는데 당최 구할수가 없었다.
최소 20만원 이상인 해외배송 상품들인데 이게 진짜입지 짭인지 알수없는 노릇(사실 거즘 짭이란다)이고 내가 비싼돈 주고
신발사서 짭신고 다니면 무슨 손해인가 싶어서 내가 직접 뉴발 공홈에서 구입할수 있을때나 신어보는 걸로 하고
꿩대신 닭이라고 574 그레이 제품을 백화점서 구입하여 한달동안 잘 사용해봤다.
일단 비루한 실착 샷
평소 255에서 60가량의 사이즈를 신는데 뉴발은 한사이즈 업해서 꽉끈으로 신느게 이쁘다는 이야기가 많아서 265를 구입했다.
일단 신발이 진짜 편하다, 보급형인 신발이 이리 편하니 90
0대 시리즈는 얼마나 좋을까 라는 아쉬움도 있긴했지만 뭐 구할수 없으니 다음으로 제쳐두고ㅋㅋ 나이키 신발이 그동안 너무 발이 아파서 속상했던 터이고 브룩스 신발은 발은 편한데 드럽게 못생겼었는데 뉴발은 모두 만족이다 ㅋㅋㅋㅋ
외형은???
역시 사람들이 좋아하는 이유가 있었다. 어떤 옷에든 잘 어울린다. 조거팬츠에도 슬랙스에도 면바지에도. 특히 이 회색은 정말 튀지도 않고 그렇다고 칙칙하지도 않고 정말 꼭 뉴발 574 하나는 가지고 있어야 옷 코디 하기 편할것 같다.
그동안 나이키 아디다스 신발만 신어왔던 터라 뉴발이 이리 이쁠줄 몰랐는데 진짜 볼때마다 매력이 있는놈이다.
유투브를 찾아보면 574은 굳이 한사이즈 업 해서 꽉끈 안해도 된다고도 하는데 내가 와이프꺼는 정사이즈를 사서 신겨봤더니 한사이즈업이 이쁘다 확실히 끈이 길게 떨어져야 이쁘다.
추천을 하자면 사려고 마음 먹었다면 꼭 사셨으면 한다.
나는 앞으로 네이비 색으로 하나 더 들일 생각인데 또 모른다 그안에 900시리즈를 구입하게 될지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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